밥을 안치다 앉히다 정확한 표현은

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밥을 안치다 앉히다라는 말로는 쉬운데 직접 써보려고 하면 어려운데요. 둘 중에 어떤 표현이 정확한 표현 일까요? 이 글에서 정확히 알려드립니다.

 

1. 밥을 안치다 가 정확한 표현 입니다.

밥 또는 떡, 찌개 등을 만들기 위해서 냄비에 넣고 불위에 올린다 입니다.

 

밥솥에 밥을 안쳐 놓았다. (맞는 표현)

냄비에 밥을  안쳤다. (맞는 표현)

 

2. 밥을 앉히다 는 왜 틀린 표현 일까요?

앉히다 의 표현은 어떤 물체 및 형상 등을 앉게 한다라는 표현 입니다. 밥을 앉게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틀린 표현입니다.